-본격적인 부산 지역 판매 재개
 -오는 7월 동래 전시장 신규 개장 예정

 폭스바겐코리아가 부산 해운대에 임시 전시장(운영: 클라쎄오토)을 열고 부산 지역 내 판매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해운대 임시 전시장은 해운대구 좌동에 위치하고 있어 해운대 중심지에서 차로 약 5분, 중동역에서 도보 5분 내외의 높은 접근성을 갖췄다. 최대 2대의 차를 전시할 수 있으며 넉넉한 주차 공간도 확보해 방문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이번 임시 전시장 개장을 기념해 신형 골프, 투아렉 등 폭스바겐의 주요 차종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용 시승 코스를 통해 폭스바겐 차의 주행 성능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시승 완료 소비자 전원에게는 기념 사은품을 제공한다. 

 한영철 클라쎄오토 대표는 “부산 지역 소비자에게 조금 더 빠른 시일 내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임시 전시장 개장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기대에 부응하는 높은 품질의 서비스로 폭스바겐만의 가치를 전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운영해 온 클라쎄오토는 지난 4월 해운대 서비스센터를 개장하며 기존 출고 소비자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또 해운대 임시 전시장에 이어 오는 7월 동래 전시장 신규 개장을 통해 부산 지역 네트워크를 본격적으로 확장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