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영종도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진행한 'BMW M FEST 2025'에서 M3 CS 투어링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M3 투어링의 경량화 버전인 신차는 현행 M3 투어링보다 20마력 높은 550마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100㎞/h까지 0.1초 빠른 3.5초만에 주파한다. 여기에 500ℓ에서 최대 1,510ℓ까지 확장되는 적재 공간으로 실용성까지 잡았다. 신차는 온라인 플랫폼 'BMW 샵 온라인'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며 구체적인 시점과 물량은 미정이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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