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시승 및 방문자 대상 
 -다양한 정보 전달과 질의응답 등

 혼다코리아가 지난 5월31일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에서 방문자 및 자동차 시승 소비자를 대상으로 ‘드라이빙 라운지 토크쇼’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더 고는 카페와 시승센터가 결합된 브랜드 체험 공간으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 중이다.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비롯해 베스트 하이브리드 챌린지, 모토GP 경기 상영회, 명사 초청 강연, 커피 브루잉 클래스, 참여형 토크쇼 등을 통해 지역 내 대표적인 커뮤니티 공간이자 차별화된 체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24년 4월 개장 이후 1년 만에 시승 소비자 약 3,000명이 방문하고 지난 5월까지 방문자 5만명을 돌파하며 국내 혼다 브랜드 거점으로 올라 섰다.

 이번 드라이빙 라운지 토크쇼는 더 고의 문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열렸다. 국내 자동차 전문매체 기자와 혼다 큐레이터가 패널로 참석하고 사전 모집한 50여명의 소비자가 참여했다. 변화하는 자동차 산업의 최신 트렌드부터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차를 선택하는 노하우 등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모빌리티 카페 더 고에서의 차별화된 문화 행사를 통해 소비자분들이 혼다의 브랜드 가치를 체험하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