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6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4종 출시

입력 2025년06월10일 09시41분 박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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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별화된 외장색과 특별한 실내 구성
 -독보적인 존재감과 우아한 분위기 조성

 

 BMW코리아가 오는 11일 오후 3시 BMW 샵 온라인을 통해 창립 30주년 기념 6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4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BMW코리아는 올해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매달 각기 다른 콘셉트의 특별한 한정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달에는 플래그십 라인업에 차별화된 색상과 품목을 더한 총 4종의 ‘BMW 럭셔리 클래스 패밀리’ 온라인 전용 한정 에디션을 선보인다.

 

 6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은 ‘750e x드라이브 M 스포츠 인디비주얼 투톤 미드나잇 사파이어 에디션’, ‘M850i x드라이브 그란 쿠페 인디비주얼 프로즌 다크 그레이 에디션’, ‘X7 M60i x드라이브 인디비주얼 패트롤 미카 에디션’, ‘XM 레이블 카본 블랙 에디션’ 등 총 4종이다. BMW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을 통해 판매한다.

 



 

 먼저, 750e x드라이브 M 스포츠 인디비주얼 투톤 미드나잇 사파이어 에디션은 신비로운 깊이감을 전달하는 BMW 인디비주얼 스페셜 페인트 ‘미드나잇 사파이어 메탈릭’과 세련된 ‘옥사이드 그레이’ 외장색이 선명한 대비를 이루며 플래그십의 품격을 강조한다.

 

 외관에는 화려한 조명 효과의 BMW 크리스털 헤드라이트와 화사한 크롬 익스테리어 라인, 촘촘한 스포크의 21인치 BMW 인디비주얼 멀티 스포크 1055i 휠 등이 어우러져 럭셔리 세단 특유의 우아한 감성을 드러낸다.

 

 실내에는 스모크 화이트 메리노 가죽과 라이트 그레이 색상의 울-캐시미어 소재가 조화를 이루는 바이컬러 시트와 BMW 인디비주얼 그란 루쏘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여기에 아틀라스 그레이 색상의 스티어링 휠과 알칸타라 헤드라이너, 인스트루먼트 패널 및 M 카본 파이버 인테리어 트림을 더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동력계는 BMW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에 최신 BMW e드라이브 시스템을 더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구성이며 489마력의 합산 최고출력을 발휘한다. 또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4.8초 만에 도달한다. 22.1㎾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해 가득 충전 시 환경부 인증 기준 60㎞까지 전기모터로만 주행 가능하다.

 

 750e x드라이브 M 스포츠 인디비주얼 투톤 미드나잇 사파이어 에디션은 단 8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2억3790만원이다.

 



 

 M850i x드라이브 그란 쿠페 인디비주얼 프로즌 다크 그레이 에디션은 고성능 럭셔리 4-도어 쿠페 M850i x드라이브 그란 쿠페 정규 모델에 무광 특유의 질감이 인상적인 BMW 인디비주얼 스페셜 페인트 ‘프로즌 다크 그레이 2 메탈릭’을 적용해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한정판 제품이다.

 

 앞면에는 블랙 키드니 그릴과 M 라이트 섀도우 라인으로 구성한 M 퍼포먼스 패키지를 적용했다. 더불어 M 하이글로스 섀도우 라인과 블랙 M 스포츠 브레이크, 블랙 크롬 테일파이프 등 차체 곳곳을 블랙으로 마감해 역동적이고 고급스러운 감각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20인치 Y 스포크 728M 휠을 탑재해 고성능 제품임을 보다 강조했다.

 

 실내에는 아이보리 화이트 색상의 BMW 인디비주얼 풀 메리노 가죽 시트가 장착돼 밝고 포근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M 카본 파이버 인테리어 트림과 M 알칸타라 헤드라이너를 적용해 스포티한 감성도 부여했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530마력, 최대토크 76.5㎏∙m를 발휘하는 M 트윈파워 터보 8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됐으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불과 3.9초 만에 가속한다. 해당 에디션은 단 8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1억5950만원이다.

 



 

 X7 M60i x드라이브 인디비주얼 패트롤 미카 에디션은 고급스러움은 물론 다재다능함과 여유로운 공간 등을 두루 갖춘 BMW의 플래그십 SAV X7 M60i x드라이브에 빛의 방향과 세기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BMW 인디비주얼 스페셜 페인트 ‘패트롤 미카’를 적용한 한정판 제품이다.

 

 외관은 반짝이는 조명 효과가 돋보이는 BMW 크리스털 헤드라이트 아이코닉 글로우와 23인치에 달하는 BMW 인디비주얼 V 스포크 바이컬러 휠을 장착해 대담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실내에는 아이보리 화이트와 아틀라스 그레이 색상이 조화로운 BMW 인디비주얼 풀 메리노 가죽 시트와 M 알칸타라 헤드라이너, M 카본 파이버 인테리어 트림,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 스카이 라운지가 적용돼 우아하면서도 스포티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 2열에 독립 시트가 들어간 6인승 버전으로 모든 좌석에 넉넉한 공간을 제공한다.

 

 동력계는 최고출력 530마력, 최대토크 76.5㎏∙m를 발휘하는 M 트윈파워 터보 8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돼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4.7초 만에 도달한다. 여기에 M 스포츠 배기 시스템을 통해 고성능 특유의 스포티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새 에디션은 단 8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1억9660만원이다.

 



 

 마지막으로 XM 레이블 카본 블랙 에디션은 BMW M 전용 초고성능 SAV XM에 ‘M 카본 블랙 메탈릭’ 색상을 적용해 압도적인 존재감을 강조했다. 외관은 M 카본 블랙 메탈릭 외장색에 더해 검은색의 M 하이글로스 섀도우 라인과 23인치 M 스타 스포크 제트 블랙 휠을 적용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 또 BMW 아이코닉 글로우를 적용해 어둠 속에서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실내는 한정 에디션에만 적용되는 실버 스톤 색상의 BMW 인디비주얼 메리노 가죽 시트와 BMW 인디비주얼 가죽 인테리어 트림, 3D 프리즘 알칸타라 헤드라이너로 꾸며 라운지와 같은 럭셔리한 분위기를 전달한다. 여기에 뒷좌석 전용 메리노 쿠션 고급 사양을 더해 한층 높은 품격을 갖췄다.

 

 파워트레인은 M 트윈파워 터보 기술을 적용한 고회전 8기통 가솔린 엔진에 M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더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BMW M에서 가장 강력한 성능을 실현했다. 합산 최고출력 748마력, 합산 최대토크 102㎏∙m를 드러내고 단 3.8초 만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한다.

 

 총 용량 29.5㎾h의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해 환경부 인증 기준 60㎞를 오직 순수전기 모드로 주행할 수 있으며 합산 복합 연료 효율은 ℓ당 10.0㎞에 달한다. 이에 더해 BMW XM 레이블 카본 블랙 에디션은 M 드라이버 패키지가 적용돼 최고속도가 시속 250㎞에서 시속 290㎞까지 증가한다. 해당 에디션은 단 4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2억547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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