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서비스센터서 소모품류 무상 점검
-일반 수리 및 공임 20% 할인 혜택 제공
마세라티가 본격적인 여름에 대비해 오는 7월 25일까지 6주간 전국 8개 마세라티 서비스센터에서 '2025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무더운 여름철 주행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휴가 시즌 쾌적한 장거리 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는 마세라티코리아 출범 이후 올 봄부터 시작된 시즌별 케어의 일환으로 마세라티만의 그란투리스모 철학을 오롯이 느낄 수 있도록 집중 관리가 필요한 시기마다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마세라티코리아는 캠페인 기간 동안 오일류,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타이어, 에어컨 필터 등 주요 부품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일반 수리 부품 및 공임 등에 20% 할인 혜택을 적용해 정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였다(타이어 제외).
기무라 다카유키 마세라티코리아 총괄은 “이번 여름철 서비스 캠페인은 단순한 차량 점검을 넘어 여름에 맞이할 다양한 여정을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가 지향하는 그란투리스모의 가치를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