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日노선 최대 98% 할인..선착순 100석 판매

입력 2025년06월16일 09시03분 박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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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4시부터 특가 판매 돌입
 -일본발 노선도 판매..인바운드 승객 유치 확대

 

 에어서울이 오후 4시부터 공식 홈페이지 및 앱에서 일본 일부 노선을 대상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에어서울 단독 노선인 요나고를 포함해 다카마쓰, 오사카, 후쿠오카 등 4개 노선이 대상이다. 여기에 항공 운임에 최대 98% 할인을 적용하고 각 노선 별 100석을 선착순 판매한다. 

 요나고와 다카마쓰 노선은 16일 오후 4시, 오사카와 후쿠오카 노선은 20일 오전 11시부터 순차적으로 항공권을 판매하며, 23일 오전 11시에는 4개 노선을 모두 포함해 앵콜 할인을 진행한다.

 

 요나고와 다카마쓰 노선에는 추가 혜택이 적용된다. 요나고 노선 이용객은 도요타 렌터카를 최대 30% 할인된 금액에 이용 가능하다. 다카마쓰 노선 이용객에게는 특가운임 구매 시 위탁 수하물 15kg 무료 증정, 이온몰 할인권, 붓쇼잔 온천 패스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에어서울은 17일부터 일본인을 대상으로 현지에서 출발하는 왕복 항공권을 노선 별 100석으로 한정해 할인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주력 노선인 일본의 인바운드 승객 유치 확대에도 힘쓰겠다는 방침이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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