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효성더클래스, 메르세데스 트로피 지역 예선 마쳐

입력 2025년06월17일 09시19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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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3명 대상 예선 진행, 총 7명 선발
 -각종 이벤트 통해 호응 얻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HS효성더클래스가 지난 2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웰링턴CC에서 소비자 초청 골프 대회 '메르세데스 트로피 2025' 지역 예선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지역 예선은 HS효성더클래스에서 차를 출고한 소비자 143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샷건으로 경기를 시작해 스테이블포드 스코어링으로 참가자 성적을 산출했으며 그 결과 총 7명이 아마추어 골퍼가 올해 8월 열리는 메르세데스 트로피 내셔널 파이널 참가 자격을 얻었다. 
 
 이번 대회에서 HS효성더클래스는 참가자들을 위해 경기 시작 전, 박시현 프로와 함께하는 원포인트 퍼팅 레슨을 진행하고,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이다연 프로의 사인회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다양한 홀 이벤트도 펼쳐졌으며 벤츠 E200 아방가르드와 덕시아나 고급 침대 등 경품을 제공했다.  

 

 피닉스 6번 홀에서는 마이바흐 전시와 함께 순금 명함을 증정하는 마이바흐 골드 니어리스트 이벤트가 열려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또한 시크릿 박스 이벤트에서는 비밀번호를 맞추는 참가자에게 볼트1932의 프리미엄 대여 금고 서비스 1년 이용권을 제공했다. 

 

 HS효성더클래스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골프를 매개로 소비자들과 직접 교감하며 소통할 수 있어 더욱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기대를 뛰어넘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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