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말 까지 전국 거점에서 순회 개최
-참가자 대상 경품도 제공
만트럭버스코리아가 만 파워드라이브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시승 기회가 제한적인 상용차 오너들이 만트럭의 성능과 기술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시승차는 TGX 520마력 10X4 GM캡, TGM 320마력 4X2 TM캡 등 2종이다.
시승 이벤트는 오는 7월 말 까지 전국 만트럭 공식 영업 지점을 통해 진행된다. TGX 520 시승 일정은 인천 (6월 12~16일), 용인 (17~19일), 광주 (20~25일), 대구 (26~ 30일), 세종 (7월 1~3일)에서 진행한다. TGM 320은 부산 (6월 9~11일), 창원 (12일 ~ 16일), 대구 (17~19일), 광주 (20~23일), 세종 (26~30일), 용인 (7월 1~3일)에서 실시한다.
이번 시승 행사에서 체험하게 될 두 차에는 만 옵티뷰가 적용됐다. 추가 옵션을 통해 장착 가능한 옵티뷰는 5개의 카메라와 3개의 디스플레이 화면을 통해 운전자에게 넓고 선명한 시야를 제공하는 최첨단 전자식 사이드미러 시스템이다. 야간운전이나 악천후 상황에서도 선명한 시야를 확보할 수 있으며 특히 사각지대를 최소화해 사고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
피터 안데르손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이번 시승 행사는 만트럭의 강력한 퍼포먼스와 운전자 중심의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신뢰를 바탕으로 더 나은 운송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만트럭은 시승 행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유록스 요소수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