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차코리아가 현대적인 스칸디나비아 스타일과 최첨단 기술을 적용한 플래그십 세단 S90을 2일 출시했다. 외관은 새로운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와 프론트 범퍼 및 펜더, 보닛 등의 디테일에 변화를 줬다. 실내는 수평적인 형태를 지닌 대시보드와 새로운 세로형 송풍구 디자인, 100% 재활용 폴리에스터를 사용했다. 디지털 요소도 크게 개선했다. 한국 시장을 위해 티맵(TMAP)모빌리티와 개발한 커넥티비티는 차세대 사용자 경험인 볼보 카 UX가 새롭게 들어간다. '티맵 오토' 내비게이션 시스템과 자동차 전용 AI 플랫폼 '누구 오토', 써드파티 앱을 지원하는 '티맵 스토어', 수입차 최초로 네이버의 자동차용 '웨일' 브라우저를 새롭게 탑재했다. 동력계는 1회 충전 시 최장 65㎞까지 순수 전기모드로 주행이 가능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T8)와 최고 250마력 출력의 가솔린 기반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B5)로 나뉜다. 가격은 B5 플러스 6,530만원, B5 울트라 7,130만원, T8 울트라 9,14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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