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가 지난 6월 10일(현지시각) 미국 몬태나주에서 열린 벤틀리 글로벌 미디어 드라이브 행사에서 벤틀리 벤테이가 스피드를 처음 공개했다. 이날 공개한 신차는 벤테이가 역사상 가장 강력한 성능을 내는 제품으로 V8 엔진을 탑재하고도 초기 W12 엔진을 능가하는 성능을 갖춘 게 특징이다. 최고출력은 650마력, 최고속도 310㎞/h를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h 까지 가속하는데에는 단 3.4초만이 소요된다. 여기에 런치 컨트롤, 티타늄 배기 시스템 등 각종 고성능 기술까지 품어 고급스러운과 운전 재미를 양립시켰다. 벤테이가 스피드는 오는 2026년 1분기 국내에 출시된다.
몬태나(미국)=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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