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지난 9일 국내 미디어를 대상으로 경기도 의왕에 위치한 N아카이브에서 아이오닉 6 N을 공개했다. 새 차는 트랙과 일상 주행 모두를 만족시킬 현대 N의 두 번째 고성능 전동화 제품이다. 동력계는 고성능 사륜구동 시스템과 84.0kWh의 고출력 배터리를 바탕으로 ‘N 그린 부스트’ 사용 기준 전ᆞ후륜 모터 합산 478kW(650마력)의 최고 출력과 770Nm(78.5kgf·m)의 최대 토크를 낸다. 또 차세대 서스펜션 지오메트리를 적용해 경쾌하고 안정적인 코너링 성능과 뛰어난 한계주행 능력 등 일상을 넘나드는 고성능 주행감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 N 특화 기술 및 트랙 전용 기능을 넣어 운전재미를 극대화 했으며 새로운 차원의 펀투카를 지향한다. 외관은 에어로 다이내믹 개선을 위한 파츠가 눈에 띄며 고성능 휠타이어, 고정식 스포일러가 멋을 더한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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