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4개 거점서 이틀간 제공
-타이어 무상점검 및 기념품 증정
금호타이어가 오는 7월 31일부터 이틀간 4개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타이어 무상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가평(춘천방향), 여주(강릉방향), 정안알밤(순천방향), 함안(순천방향) 등 4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행된다. 해당 휴게소를 방문하는 소비자들은 금호타이어 전문가들로부터 타이어 외관 및 마모 상태 점검, 공기압 점검 및 보충, 밸런스 점검 및 교정 등의 타이어 안전점검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금호타이어는 타이어 안전 점검 서비스를 실시하는 한편 금호타이어의 마제스티 X 솔루스, 솔루스 어드밴스 등에 대한 제품 홍보 활동도 진행한다. 마제스티 X는 국내 시장에 최적화된 승차감을 구현한 최상위 제품으로 최신 주행 기술과 안전 기술이 적용된 사계절용 프리미엄 컴포트 제품이다.
최준성 금호타이어 품질서비스팀장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장거리 운행이 증가함에 따라 모두의 안전을 위한 타이어 사전 점검은 필수"라며 "특히 여름철에는 장마와 국지성 호우 등으로 노면 상태가 악화되기 쉬워 타이어의 성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다”라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타이어프로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이노뷔 프리미엄, 마제스티 X, 크루젠 HP71, 크루젠 HP51 등 제품 4개를 구매시 타이어 교체 지원금을 제공하고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