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창립 33주년 보상판매 이벤트 전개

입력 2025년08월11일 09시31분 박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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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제품군 할인가에 제공

 

 파인디지털이 창립 33주년을 맞아 반납 없는 보상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행사는 이달 11일부터 17일까지 1주일간 진행된다. 이를 통해 자동차용 블랙박스를 비롯해 골프거리측정기, 홈캠, 현관 CCTV 등 파인디지털의 다양한 제품들을 할인가로 만나 볼 수 있다. 

 

 블랙박스 라인업으로는 파인디지털이 새롭게 선보이는 블랙박스 X600 4K를 만나볼 수 있다. 전방 UHD(3840x2160 화질을 지원하는 제품으로 5GHz 와이파이를 지원하는 스마트폰 앱으로 쉽고 빠른 녹화 영상 확인은 물론 블랙박스의 다양한 기능을 원격으로 활용할 수 있다. BT+ Wi-Fi의 경우 최초 1회 연결 시 번거로운 추가 연결 과정 없이 빠르게 연동한다.

 

 페달 카메라 장착 시 전방은 QHD, 후방과 페달 카메라는 FHD 화질로 3채널 동시 녹화를 지원하는 파인뷰 X7700 PRO도 만나볼 수 있다. IR(적외선) 페달 카메라는 가장 어두운 차 밑 공간이나 내부도 주야간 선명하게 녹화해 페달뿐 아니라 룸미러 등 차 내부에도 선택적으로 설치 및 활용하기 좋다.

 

 골프거리측정기 파인캐디 UPL5 RED mini도 포함됐다. 제품은 블랙과 레드의 두 가지 LCD 디스플레이를 지원해 햇빛 조건과 사용자의 선호에 따라 총 5단계로 밝기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제품은 광시야각 고투과율 LCD 뷰파인더, 삼각 측량 기술로 카트에서도 거리 측정이 가능한 파인캐디 모드, 일반 측정 0.1초대, 핀 파인더 측정 0.3초대의 초고속 거리 측정으로 라운딩을 돕는다.

 

 홈캠과 현관 CCTV도 보상판매를 진행한다. 400만 화소의 QHD 화질을 지원하는 파인뷰 현관 CCTV D10은 확대 시에도 깨지지 않는 화질로 선명하게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넓은 화각으로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야간에는 오토 나이트 비전 IR이 자동 활성화돼 주변을 선명하게 식별한다. 움직임이 감지될 경우 파인뷰 홈 앱을 통해 푸시 알림이 전송, 실시간 확인 및 사이렌 경고가 가능해 원격 대응이 가능하다. 

 

 홈캠 K11은 800만 화소 4K QHD 해상도, 좌우 355°·상하 77°의 회전이 가능한 설계로 넓은 시야각을 확보했다. AI 모션 트래킹 기능으로 촬영 중 감지된 물체의 움직임을 따라 자동 회전해 영상을 담아내며 동작이나 소리가 감지될 때 스마트폰 앱에 알림을 전송한다. 스마트폰 한 대에 홈캠을 개수 제한 없이 연결할 수 있으며 동시 모니터링은 최대 4대의 기기까지 가능하다. 
 
 파인디지털은 보상판매 제품을 구매하고 리뷰를 쓰면 추첨을 통해 순금 골드바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구매 후 리뷰를 작성한 뒤 QR코드를 통해 응모 양식을 작성하면 추첨으로 총 2명에게 순금 골드바 1돈, 0.5돈을 각각 증정한다. 주요 제품의 보상판매 가격은 6만1,900원부터 17만9,000원으로 다양하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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