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및 부산 동래 전시장
-부산 문현 서비스센터 등
-전국 소비자 접점 강화 노력
폭스바겐코리아가 18일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전국적으로 확대하며 브랜드 신뢰와 한국 사업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먼저, 충청권에는 대전 전시장(운영: 아우토플라츠)을 신규 개장한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122평 규모의 대전 전시장은 대전 유성구에 자리 잡고 있다. 골프, 아틀라스, 투아렉 등 폭스바겐의 주요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 공간을 갖췄다. 또 넉넉한 주차 공간과 쾌적한 분위기의 라운지를 마련해 편의를 높였다.
‘2025 폭스바겐 세일즈 어워즈’에서 최우수 딜러상을 수상하며 검증된 운영 역량과 서비스 품질을 입증한 아우토플라츠는 앞으로도 소비자 중심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한 지속적인 투자와 서비스 역량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동일하고 안정적인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회사는 부산 동래 전시장과 문현 서비스센터(운영: 클라쎄오토)도 공식 개장을 알렸다. 먼저, 새 전시장은 연제구 교대역 도보 2분 내외의 거리에 자리 잡고 있다. 서면, 해운대, 남구, 금정구 등 부산 주요 생활권에서도 접근이 용이해 방문 편의성을 높였다. 총 7대의 차를 전시할 수 있는 동래 전시장은 여유로운 주차 공간과 안락한 라운지를 갖춰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한다.
클라쎄오토는 이번 동래 전시장 개장을 기념해 전용 시승 코스에서 골프, 아틀라스, 투아렉 등 주요 제품의 주행 성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승 완료 소비자 전원에게는 자동차용 디퓨저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문현 서비스센터는 문현역과 지게골역에서 도보 7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높다. 연면적 1,224.9㎡,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고 총 5개의 워크베이를 비롯해 판금 부스 2개, 도장 부스 1개, 샌딩 부스 1개의 시설을 도입했다. 일반 수리와 판금 및 도장 수리까지 폭넓게 대응할 수 있는 정비 역량을 갖췄다.
폭스바겐 전용 정비 장비와 공식 교육을 이수한 전문 테크니션, 맞춤 상담을 진행하는 전문 어드바이저가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편의를 위한 넉넉한 주차 공간과 수리 시간 동안 편안하게 대기할 수 있는 라운지 등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