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금산세계인삼축제’ 후원금 전달

입력 2025년09월04일 14시00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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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사회 동반성장 기여

 

 한국타이어가 4일 오전 충청남도 금산군청에서 오상현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장, 박범인 금산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후원금 5,000만 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오는 9월19일부터 28일까지 금산군 일원에서 진행하는 금산세계인삼축제 행사 운영에 활용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1997년부터 금산세계인삼축제 후원기업으로 활동 중이며 2024년에도 후원금 5,000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서의돈 한국타이어 안전생산기술본부장은 “이번 후원이 금산군을 대표하는 금산세계인삼축제의 성공적 운영을 뒷받침함으로써 지역사회 내 긍정적 효과를 창출하는데 일조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다양한 지원 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금산군청과의 긴밀한 소통을 기반으로 수혜자 중심의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6월 열린 제5회 금산삼계탕축제를 맞아 지역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 또 같은 달에는 관내 취약계층 가정 주거 환경 개선 사업에도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이 위치한 금산군 제원면 소재 초등학교 및 중학교와 1사1교 자매결연을 체결해 매년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취약계층 가정 내 아동들을 대상으로 후원을 이어나가는 등 지역사회 미래 세대의 성장도 후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한국타이어는 금산군청과의 유기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어나가며 지역 상생 가치 실현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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