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럭코리아가 지난 18일 충남 아산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스타센터에서 메르세데스-벤츠의 차세대 플래그십 트랙터 ‘더 뉴 악트로스 L 프로캐빈‘을 출시했다. 외관은 운행 효율성, 안전성, 편의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프리미엄 캡 설계를 상징한다. 외부 디자인 개선만으로 최대 3%의 연료 효율 개선 효과를 실현하며 장거리 운송 소비자의 요구에 부합하는 혁신을 이뤄냈다. 실내는 최신 멀티미디어 콕핏 인터랙티브 2는 한층 개선한 UI/UX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조작 환경을 제공한다. 12.3인치 메인 디스플레이와 새로운 디자인의 10.25인치 보조 디스플레이로 구성되며 새로운 통합 스위치 패널로 쉽고 빠르게 메뉴를 제어할 수 있다. 캡(운전간)은 높이에 따라 스트림, 빅, 기가 스페이스 세 가지로 나뉜다. 이전 대비 50% 두꺼워진 150㎜ 높이의 엑스트라 컴포트 매트리스로 안락하고 럭셔리한 휴식공간을 조성한다. 동력계는 3세대 OM471 엔진이 기본이다. 트림에 따라 최고출력 510마력부터 600마력이상까지 발휘하고 어떤 주행 환경에서도 강한 힘을 제공한다. 안전 품목으로는 업그레이드된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 6, 액티브 사이드가드 어시스트 2, 프론트 가드 어시스트, 액티브 드라이브 어시스트 3 등이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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