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5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
 -총 10일간 무상점검 서비스 제공

 BYD코리아가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장거리 운행 전∙후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풀문, 풀체크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연휴 시작 전 4일간(9월29일~10월2일)과 연휴 후 6일간(10월10일, 10월13일~17일), 총 10일에 걸쳐 전국 15개 BYD 오토 서비스센터에서 진행한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고전압 배터리 손상 및 변형 점검, 소모품 교체 필요 여부 점검, 워셔액 보충, 차량 하부, 브레이크 등 장거리 운행에 필수 항목들을 집중 점검해 안전한 귀성·귀경길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위해 차 실내 연무기 탈취 서비스도 제공한다. 무상점검 및 탈취 서비스에 소요되는 시간은 약 30분이다.

 또 최적의 차 상태 유지를 위해 연휴 시작 전, 연휴가 끝난 후에도 무상점검 서비스 기회를 제공하며 필요에 따라 ‘장거리 운행 전 대비와 장거리 운행 후 관리’ 서비스를 모두 받을 수 있어 더욱 안전하게 BYD 차를 운행할 수 있다.

 BYD 오토 서비스센터는 지난 1월 BYD 승용 브랜드 출범 당시 12개로 시작해 현재 15개까지 늘어났다. 첫 제품인 아토 3의 소비자 인도가 4월부터 본격 시작된 점을 감안하면 출고 전부터 서비스센터를 사전 운영하며 불편을 최소화하려는 BYD코리아의 강한 의지를 알 수 있다. 회사는 올해 말까지 총 25개 서비스센터로 네트워크를 확대해 전국 단위의 안정적인 애프터서비스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조인철 BYD코리아 승용 부문 대표는 “추석 연휴는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인 만큼 안전하고 쾌적한 귀성·귀경길을 위해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BYD를 믿고 선택해 주신 소비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심할 수 있는 서비스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신뢰와 만족을 동시에 드리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YD코리아는 보다 쾌적하게 이번 ‘풀문, 풀체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 예약을 권장하고 있다. 전화로도 예약이 가능하지만 BYD 오너 전용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더욱 간편하게 점검을 예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