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개월 장기 할부 제공
 -콜로라도 구매 혜택도 강화

 쉐보레가 10월 한 달간 전 차종을 대상으로 금융·할인 혜택 및 이벤트를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2026년형 구매자를 대상으로 3.5% 이율로 최대 36개월, 4.0% 이율로 최대 60개월까지 가능한 초저리·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025년형 모델은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3.9% 이율로 60개월까지 가능한 금융 프로그램에 50만원 현금 지원을 더한다. 트레일블레이저는 2026년형 기준 4.5% 이율(36개월) 또는 4.9% 이율(60개월)의 금융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콜로라도는 이번 달 혜택이 한층 업그레이드되었다. 4.5% 이율(36개월) 또는 4.9% 이율(60개월) 할부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여기에 더해 콤보 할부와 일시불 구매 시 각각 200만원 특별 혜택이 추가된다. 시에라는 4.5% 이율(36개월) 또는 5.0% 이율(60개월) 할부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특정 컬러(턱시도 블랙, 러쉬 그레이) 대상으로 100만원 특별 할인이 추가 적용된다.

 창립 23주년 이벤트를 통해 더 폭넓은 혜택도 제공한다.  트랙스 크로스오버, 트레일블레이저 차종 구매 시 기존 쉐보레 보유자(가족, 형제 포함)를 대상으로 하는 쉐보레 오너 프로그램(50만원), 7년 이상 노후차 보유자 프로그램(20만원), 장애인·고령자·외국인·면세사업자·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쉐보레와의 동행 프로그램(20만원)이 마련되어 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 콤보 시승 이벤트도 진행한다. 11월 13일까지 전국의 주요 롯데시네마 극장 로비와 매점 등 현장 곳곳에 배치된 전용 QR코드와 롯데시네마 앱을 통해 시승 신청이 가능하다. 시승 참여자 전원에게는 스타벅스 상품권 1만원권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와 롯데시네마 관람권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