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이어 두 번째 시티몰 전시장
BYD코리아가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에 스타필드 시티 명지 부산 전시장(운영: DT네트웍스)을 공식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새 전시장(부산 강서구 명지국제6로 168 1층 1134호)은 부산∙경남 지역 4번째 거점으로 스타필드 일산 전시장에 이어 국내에 2번째로 오픈한 시티몰 타입 전시장이다. 약 75평 규모로 최대 4대의 차 전시가 가능하며 1층 중앙 레스토랑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다. 시승차 전용 주차 공간으로 방문객 편의성도 높였으며 15분 거리에 위치한 사상 서비스센터와의 연계성도 극대화 했다.
부산 명지국제신도시는 젊은 가족과 고소득층이 밀집된 부산 서부권역의 신흥 생활 중심지로 김해공항과 인접해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한, 스타필드 시티 명지는 가족 단위 방문에도 적합한 환경을 제공헤 가족과 함께하는 쇼핑과 놀이 등 일상 속에서 편리하게 BYD를 접하고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다.
조인철 BYD코리아 승용 부문 대표는 “글로벌에서도 손꼽히는 해양 도시 부산에 BYD의 오션 시리즈 씰과 씨라이언 7이 달리는 모습을 상상해보곤 했다”며 “BYD코리아는 편의와 경험 확대를 위해 전국에서 23번째, 부산∙경남 지역으로는 네 번째 전시장을 오픈한 것에 멈추지 않고 앞으로도 지역 고객의 편의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