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민트스타, "특별한 비행 경험 제공합니다"

입력 2025년10월13일 10시30분 박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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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맞이 약과 전달해

 

 에어서울이 기내 이벤트를 담당하는 객실 승무원 팀 '민트스타'를 통해 새로운 비행 경험을 전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민트스타와 함께 매달 새로운 테마의 기내 이벤트를 통해 승객에게 색다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10월 7일에는 한복을 착용하고 승객들에게 약과를 선물하며 풍성한 추석 명절 분위기를 전한 바 있다. 
 
 이벤트 비행을 통해 기내에서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퀴즈나 OX 게임은 물론 어린이 승객을 위한 컬러링북 등 남녀노소 모두가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에어서울에서 제작한 굿즈를 비롯해 풍성한 선물도 증정하고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월 새로운 콘셉트의 기내 이벤트를 통해 고객 여러분께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것”이라며 “최고의 안전과 행복한 서비스로 함께하는 항공사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민트스타는 에어서울을 상징하는 색상인 민트에서 착안한 이름이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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