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캐디 의전차 120대 투입
-각종 현장 이벤트로 즐길거리도 마련
BMW코리아가 국내 유일의 미국 프로여자골프(LPGA) 정규 투어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5' 지원 준비를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BMW코리아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전라남도 해남군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출전 선수들을 위한 프리미엄 의전 서비스와 대회 현장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갤러리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선수들을 위해서는 XM·7시리즈·X7·iX 등 럭셔리 클래스 120대를 투입하고 선수 및 캐디의 숙소와 경기장, 주차장 등 주요 이동 동선을 맞춤 지원한다.
대회장을 찾은 갤러리들을 위한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마련했다. BMW의 맞춤형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BMW 밴티지 앱에서는 대회 기간 중 BMW 브랜드를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스탬프 투어와 스크린 퍼팅 게임 등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하며 미션 성공 시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 BMWxWAAC 콜라보 패키지, 캘러웨이 모자, 대회 기념 우산 및 볼마커, 골프공 등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갤러리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미니 오너를 위한 특별 이벤트도 열린다. 갤러리 플라자 내 MINI JCW 전시존에서 차 키를 인증하면 기념 경품이 제공되며, 현장에서 시승 신청을 완료한 방문객에게는 미니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제공한다.
BMW코리아 미래재단에서는 성숙한 교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세이프티 투게더’ 캠페인을 운영한다. 교통안전 퀴즈 이벤트와 함께 참여자 전원에게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며 올바른 교통 습관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알릴 예정이다. 이 외에도 기부 룰렛 이벤트와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를 통해 BMW 레디백·미니카·텀블러, 미니 장우산과 파우치 등 풍성한 경품을 마련했다.
BMW코리아 관계자는 “BMW만이 제공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선수 케어 서비스를 통해 최고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세심히 준비했으며 갤러리분들께서도 BMW만의 감성과 다채로운 브랜드 경험을 즐기실 수 있도록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한국 골프 문화 발전과 프리미엄 스포츠 이벤트의 수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BMW 라이프스타일에서는 BMWxWAAC 콜라보 제품과 2025 BMWAG 신규 골프 컬렉션 런칭을 기념해 첫 오프라인 판매를 실시한다. 콜라보 제품과 의류, 가방, 액세서리 등 BMW 라이프스타일 전 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함께 마련된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