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한마음재단, 지역사회 위한 무료급식 봉사활동 

입력 2025년10월16일 10시50분 박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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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나눔밥차’ 진행
 -기초자원봉사센터와 연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지엠한마음재단)가 인천광역시 문학동 삼호어린이공원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활동 ‘행복나눔밥차’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약 70여 명의 GM 임직원 및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약 400명의 수혜 대상자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했다. 재료 손질, 요리, 배식, 설거지, 청소, 환경정화, 시설청소, 차 정리 등 다양한 자율봉사활동을 펼쳤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 및 기초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섰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온기를 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과 같이 단순한 나눔을 넘어 함께하는 공동체의 가치를 실현하는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직원으로 이번 활동에 참여한 연지은 GM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기술개발부문 대리는 “동료들과 함께 회사 밖에서 의미 있는 일을 한다는 것 자체가 뜻깊고 신기한 경험이었다”며 “우리가 준비한 한 끼 식사가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혼자가 아니라 함께’라는 마음의 위안이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지엠한마음재단은 2005년 설립 이래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교육, 환경, 건강,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증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까지 GM한국사업장의 임직원 누적 2만명 이상의 참여를 이끌어 냈으며 이들이 주체가 돼 약 22만 시간 이상 지역사회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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