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원주서 교통안전 콘서트 열어

입력 2025년10월23일 08시19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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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혁신도시 이전 10주년 기념
 -교통안전문화 확산, 지역사회 상생 등

 

 한국도로교통공단이 23일 tbn교통방송을 통해  ‘KOROAD 교통안전 콘서트’를 11월4일 저녁 7시30분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백운아트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단의 원주 이전 10주년을 기념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 공연 진행은 tbn 대표 진행자인 코미디언 김효진과 양상국이 맡아 관객과 소통하며 교통안전 이벤트를 선보인다. 또 가수 송가인, 코요태, 박상민, 왁스, 윤수현, 민수현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고 초대권은 한국도로교통공단tbn강원교통방송 프로그램 참여 및 이벤트를 통해 배부한다. 

 

 김환열 한국도로교통공단 tbn교통방송 본부장은 “이번 콘서트는 국민과 함께 교통안전문화를 만들어가자는 의미로 준비했으며 공단의 원주 이전 10주년을 축하하고 그동안의 교통안전 노력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자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콘서트 실황은 ‘보행자의 날’을 기념해 11월11일 낮 12시5분부터 1시55분까지 전국 13개 지역 tbn 지상파 라디오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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