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 시리즈 비롯해 주요 차종 홀마다 배치
 -최초 홀인원 달성자에 NX350h 제공

 렉서스코리아가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경기도 여주시 페럼클럽에서 열리는 한구그로골프협회(KPGA)투어 '2025 렉서스 마스터즈' 대회 현장에 다양한 전동화 제품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플래그십 'L 시리즈(LS, LM, LX)'를 비롯해 NX, RX 등 렉서스의 주요 전동화 차들이 전시된다. 지난해에 이어 브랜드 전동화 비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무대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차들을 한 눈에 만나볼 수 있다. 

 잔디 광장에 조성된 렉서스 팬 빌리지에는 LX700h와 LM500h가 전시된다. 챔피언 세레머니가 펼쳐지는 18번 홀에도 LM500h를 전시하며 16번 홀에는 NX350h를 전시한다. 특히 홀인원을 최초로 달성하는 선수에게는 부상으로 NX350h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8번 홀에는 RX450h+, 14번홀에는 LS500h를 전시한다. 
 
 대회 기간 중에는 LM, LX, NX, RX 등 전동화 제품을 갤러리 셔틀로 운영한다. 이를 통해 렉서스 브랜드 철학인 ‘오모테나시(진심 어린 환대)’와 함께 대회를 찾은 갤러리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한다는 걔획이다.

 콘야마 마나부 렉서스코리아 사장은 “렉서스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다채로운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오고 있다”며 “올해 진행되는 렉서스 마스터즈는 선수와 갤러리 모두 열정과 환호 속에서 렉서스가 추구하는 전동화 비전과 프리미엄 감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라 말했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