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리터일 루미너리 2025 개최
 
 포르쉐코리아가 지난 3일 10년 이상 장기 근속한 딜러 임직원을 시상하는 '포르쉐 리테일 루미너리 프로그램 2025'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는 애프터 세일즈 딜러 임직원과 더불어 세일즈 딜러 임직원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포르쉐 리테일 루미너리 프로그램 2025’ 기준에 부합하는 총 30명의 임직원에게는 그간의 노고를 기리는 감사패와 함께 PLX(포르쉐 라이프스타일) 바우처가 수여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포르쉐코리아 마티아스 부세 대표와 애프터 세일즈 디렉터 홀거 브란트가 참석해 시상을 진행했다. 부세 대표는 “수상자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와 축하를 전하며 앞으로도 견고한 딜러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고객 만족과 신뢰도 향상까지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금년 수상자 중 최장기 근속 세일즈 컨설턴트인 포르쉐 센터 서초의 이동운 부장은 “지난 20여년을 포르쉐와 함께하며 브랜드의 성장과 고객 만족을 직접 경험할 수 있었던 것은 큰 자부심이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한 분 한 분께 포르쉐만의 철학과 가치를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포르쉐코리아는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 아우토슈타트, 도이치아우토, 세영모빌리티 등 4개의 공식 딜러사와 함께 전국에 13개 전시장과 15개 서비스센터, 5개의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5개의 포르쉐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