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간 하남·수원서 전시행사

 혼다코리아가 2026년형 CR-V 하이브리드 출시 및 CR-V 30주년을 기념한 팝업 이벤트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팝업 이벤트는 이날부터11월 23일까지 스타필드 하남에서, 11월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 타임빌라스 수원에서 총 2주간 열린다. 

 현장에서는 CR-V 하이브리드의 외관과 실내공간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고 혼다 큐레이터의 전문적인 설명 또한 상시 제공된다. 혼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시승 신청과 계약 등이 원스톱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보다 빠르고 편리한 상담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한다. 혼다 온라인 플랫폼 신규 가입, 시승 신청, 계약자 등을 대상으로 친환경 리유저블백, 멀티 캠핑 바스켓, 혼다 텀블러 등의 상품이 제공된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직접 찾아가는 이번 전시 이벤트를 통해 CR-V 하이브리드가 선사하는 일상 속 여유롭고 풍요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CR-V는 1995년 출시 이후 올해 30주년을 맞이했으며 150여 개국에서 누적 판매량 1,500만대를 돌파하며 글로벌 베스트셀링 SUV로 자리매김했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