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란투리스모 등 주요 제품 소개

 마세라티코리아가 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에 4개 차종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마세라티 코리아는 이번 드라마에 그란투리스모 트로페오와 폴고레, 그란카브리오 폴고레 , 그레칼레를 지원한다. 화려한 엔터테인먼트 산업 속 개성이 뚜렷한 인물들의 삶과 마세라티가 가진 독창적인 존재감을 연결해 브랜드 고유의 이탈리안 럭셔리 감성을 전달하고자 기획됐다는 게 이들의 설명이다.

 그란투리스모 폴고레는 재벌 3세이자 메이저리거 출신으로 스포츠 전문 매체 CEO로 활약하는 이재형(김지훈 분)의 차로 등장한다. 그란투리스모 트로페오 또한 과거 톱스타의 영광을 안고 사는 임현준(이정재 분)의 차로 등장하며 임현준의 옛 연인이자 글로벌 스타 권세나(오연서 분)는 그레칼레를 탄다. 또한 그란카브리오 폴고레는 임현준의 소속사 대표 황지순(최귀화 분)의 아내가 운행하며 다양한 장면 속에 등장할 예정이다.

 다카유키 기무라 마세라티 코리아 총괄은 “마세라티가 지닌 독특한 고유의 럭셔리 감성을 더 많은 국내 소비자들께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마세라티의 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 가치를 다방면으로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마세라티 코리아는 전 트림 대상 주행거리 제한 없이 5년간의 무상 보증과 3년간의 무상 메인터넌스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