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미래공항 엑스포 참가
-소노 연계 홍보도 전개해
티웨이항공이 28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진행되는 '대한민국 미래공항 엑스포'에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홍보 부스를 찾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대구발 운항 노선 및 소노호텔앤리조트 연계 홍보를 하는 것은 물론 항공권 할인 쿠폰 배포, 룰렛 돌리기 이벤트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진행했다. 티웨이항공은 현재 대구국제공항에서 최다 노선을 운항하는 항공사로 대구 및 주변 지역민들과 한국을 방문하는 해외 관광객들의 이동 편의에 앞장서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대구에서 출발하는 제주, 도쿄, 후쿠오카, 오사카, 삿포로, 방콕, 다낭, 나트랑, 비엔티안, 장자제, 타이베이, 울란바타르(하계) 노선을 운항하며 지속적으로 지방 출발 국제선 선택지를 넓히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티웨이항공은 대명소노그룹과의 브랜드 시너지를 기반으로 호텔·리조트와 연계한 공동 프로모션 및 마케팅 협업을 전개하며 항공과 숙박을 아우르는 통합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고객 편의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개선 방안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2025 대한민국 미래공항 엑스포’에 참여해 지역민 분들께 티웨이항공을 더 많이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항상 안전운항을 최우선으로 고객 편의 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