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장 연말 분위기로 꾸며
-각종 체험 프로그램 및 구매 혜택 마련
폭스바겐코리아가 연말을 맞아 전국 전시장에서 '윈터 글로우'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폭스바겐 전시장을 방문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방문객들은 겨울 감성으로 꾸며진 전시장에서 뱅쇼와 스낵을 즐기며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주말에는 타로, 네일아트, 캐리커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지난 5월 출시된 대형 SUV 아틀라스를 비롯해 골프, 투아렉 등 폭스바겐 대표 차종을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상담하고 시승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됐다. 시승 및 상담, 주말 체험 프로그램 신청은 웹사이트 내 신청 페이지 또는 영업 컨설턴트를 통한 신청, 전시장 내 비치된 QR 코드를 통해 현장에서 즉시 신청할 수도 있다.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시승과 상담을 진행한 소비자에게는 북유럽 크리스마스 풍의 수면 양말, 무릎 담요, 루돌프 타월로 구성된 ‘따뜻한 겨울 패키지 세트’를 제공하며 계약자에게는 2026년 폭스바겐 다이어리와 캘린더 세트를 증정한다.
출고 시에는 추첨을 통해 LG 스탠바이미 Go, 아이폰 17, 에어팟 프로 3, 폭스바겐 플레이모빌, 헤리티지 법랑컵·담요 세트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자동 응모 방식으로 진행되며 당첨자는 2월 초 개별 안내 예정이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