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M, 충북 옥천 지역사회에 쌀 1톤 기탁

입력 2025년12월04일 08시54분 박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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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 재배한 쌀 전달 의미 더해

 

 TYM이 충북 옥천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직접 재배한 쌀 1톤을 지난 11월 26일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번 기탁은  TYM 옥천사업장이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TYM 임직원들은 모내기부터 관리, 수확까지 직접 참여했으며 수확 과정에는 보통형 콤바인 TH1200을 활용했다. 

 

 TYM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정성으로 재배한 쌀을 올해에도 지역사회와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전반에 선한 영향력이 확산될 수 있도록 ESG 경영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TYM은 기술·서비스 혁신과 사회공헌을 접목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2023년 자율주행 이앙기 실증 과정에서 재배한 쌀을 지역에 기부한 데 이어 귀농 청년 농업인 트랙터 지원 프로그램과 ESG 보고서 발간 등 상생 기반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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