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4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한 WHE 2025에서 신형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을 공개했다. 188㎾급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두 개와 350㎾급 구동모터를 얹었으며 700bar 68㎏ 용량의 수소 탱크를 적용해 1회 충전 시 약 760㎞를 달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트랙터 버전은 울산항 일대에서 현대글로비스, 롯데글로벌로지스, CJ대한통운과 협력해 실증 중인 상태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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