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왕 U9 특별 전시 운영

 BYD코리아가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 내에 BYD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 전시장(운영: DT네트웍스)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새 전시장(경기 파주시 와석순환로515번길 70, 1층 C125호)은 지역 밀착형 리테일 공간으로 소비자들의 일상 동선 속에서 자연스럽게 BYD 브랜드와 전기차를 경험할 수 있는 형태를 갖춘 게 특징이다. 경의중앙선 운정역과 보행로로 연결돼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며 GTX-A 개통도 예정되어 있어 주말 나들이객에게도 높은 편의성을 제공한다.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 전시장은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 센트럴 1층에 있으며 총 374.18㎡ 규모로 최대 4대의 차를 전시할 수 있다. 전시장에는 씨라이언 7을 비롯해 국내 출시된 BYD 승용 전 라인업이 전시되며 상시 시승차를 운영해 방문객에게 시승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조인철 BYD코리아 승용부문 대표는 “BYD코리아는 시티몰·커뮤니티형 쇼핑 공간 등 일상 속 가까운 곳에서 BYD를 만날 수 있는 고객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BYD코리아는 이번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 전시장 오픈을 기념하여  BYD 프리미엄 브랜드 양왕의 U9을 특별 전시한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