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매물 최대 400만 원 할인
 -제조사 보증에 2년 추가 보증 제공

 한성자동차가 연말을 맞아벤츠 인증 중고차 특별 캠페인 '크리스마스 딜 위드 한성'을 전국 7개 인증 중고차 전시장에서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5일까지 열리는 이번 캠페인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조건으로 신뢰할 수 있는 인증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한성자동차는 엄격한 품질 검사를 통과한 프리미엄 매물을 대상으로 최대 400 만원의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다양한 부가 혜택도 제공한다. 제조사 기본 보증에 2년을 더한 보증 연장 프로그램과 평생 무상 엔진오일 교환권을 통해 장기적인 차 관리를 지원한다. 12월 내 출고 소비자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벤츠 골프백 세트를, 전시장 방문 상담을 완료한 소비자에게는 벤츠 머그컵 세트를 증정한다. 캠페인은 오는 25일까지 계약을 완료하고 12월 내 출고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주요 라인업별로 경쟁력 있는 가격과 낮은 주행거리를 갖춘 매물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S-클래스는 2024년식 제품을 기준으로 신차 가격 대비 약 68~71% 수준으로 책정된 매물로 주행거리 1만㎞ 미만의 차 위주로 마련했다. 

 이 외에 E-클래스 역시 신차 대비 약 70~72% 수준의 매물로 구성했으며 주행거리는 2만㎞ 미만에 집중했다. AMG CLA 45 S 4매틱은 2025년식 최신 차를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신차 대비 약 76% 수준의 가격으로 보다 높은 경쟁력을 갖췄다. 한성자동차는 이처럼 폭넓은 라인업을 통해 소비자들이 최상급 차를 보다 합리적인 조건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김마르코 한성자동차 대표는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 관리와 다양한 보증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만족할 수 있는 구매 환경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성자동차 벤츠 인증 중고차는 198가지의 엄격한 품질 검사를 거쳐 6년, 15만㎞ 이내 무사고 차를 선별해 제공한다. 1년, 2만㎞ 무상 보증 수리와 3일 환불 보장제 등 체계적인 사후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