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특집 ②] '판이 바뀐다'..2026년 수입 신차 대거 출격

입력 2026년01월02일 09시00분 박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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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츠·BMW, 차세대 전기차 내세워
 -아우디 A6·렉서스 ES도 '세대교체'
 -지커·뷰익 등 '뉴페이스'도 등판

 

 2026년 국내 수입차 시장은 단순한 신차 출시 경쟁을 넘어 브랜드별 전략이 선명하게 갈리는 국면에 접어들 전망이다. 전기차를 전면에 내세운 제조사가 있는 반면, 48V 하이브리드와 내연기관을 병행하며 현실적인 해법을 제시하는 브랜드도 적지 않다. 새로운 브랜드들이 연달아 한국 시장을 밟는 가운데 전통의 강자들은 주력 제품군을 내세워 점유율 방어에 나선다.

 


 

 ▲메르세데스-벤츠
 지난 '2025 IAA'에서 공개한  GLC 기반의 전기차 GLC 위드 EQ 테크놀로지를 들여온다. 기존 GLC의 비율과 성격은 유지하면서도 전기차 시대 소비자가 기대하는 경험적 요소를 한층 강화하는 등 벤츠의 차세대 전동화 라인업의 첫 제품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외관은 새로운 크롬 그릴을 중심으로 클래식한 중형 SUV의 비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각진 숄더라인과 강조된 휠 아치로 역동성을 키우는 동시에 GLC가 가진 체급감은 놓치지 않았다. 실내는 39.1인치 심리스 형태의 MBUX 하이퍼스크린을 탑재하고 162개의 스타 로고가 반짝이는 스카이 컨트롤 파노라믹 루프와 앰비언트 라이트 등을 더했다.

 

 기술의 핵심은 통합 운영체제 MB.OS다.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의 AI를 통합 적용해 인포테인먼트부터 주행 보조, 차내 편의 기능, 충전까지 전 영역을 통합 제어한다. GLC 400 4매틱 기준 최고출력은 360㎾(약 490마력)이며 94㎾h 배터리로 1회 충전 최장 713㎞를 달릴 수 있다(WLTP 기준).

 


 

 신형 CLA도 한국을 찾는다. 자체 운영 체제 MB.OS를 탑재한 최초의 차로 클라우드에 연결되는 슈퍼 컴퓨터를 통해 주행 보조를 포함한 주요 기능의 정기 OTA 업데이트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MB.OS 기반 4세대 MBUX는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 AI를 하나의 시스템에 통합한 인포테인먼트로 개인화 수준을 끌어올렸다. 생성형 AI 기반 MBUX 버추얼 어시스턴트는 단기 기억과 복수 문맥 대화를 지원해 일반 지식 질문은 챗GPT와 빙 기반 검색으로, 내비게이션·장소 추천 계열은 구글 제미나이와 구글 맵 정보를 활용하는 식으로 역할을 분리한다. 대화 중 감정 인식에 따라 애니메이션 표현이 달라지는 ‘감성 인터랙션’도 핵심 포인트다.

 

 파워트레인은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등 두 종류다. CLA 250+ 위드 EQ 테크놀로지는 85㎾h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최장 792㎞를 주행할 수 있다(WLTP 기준). 벤츠는 이후 48V 기반 마일드 하이브리드를 추가 투입하고 58㎾h 용량의 LFP 배터리 버전도 출시할 예정이다. 

 


 

 ▲BMW
 노이어클라쎄 기반 전기차 iX3를 들여온다. 전동화·디지털화·지속가능성을 집약한 ‘전환점의 차’로 BMW가 전기차 시대의 정체성을 어떻게 재정의할지 보여주는 상징적 제품으로 평가된다. 6세대 e드라이브 기술을 바탕으로 805㎞ 주행거리(WLTP 기준)와 초급속 충전 성능을 전면에 내세웠다.

 

 디자인은 세로형으로 재해석된 키드니 그릴과 수평형 라이트 시그니처가 핵심이다. 크롬 장식 대신 ‘빛의 그래픽’을 적극 활용해 미래적 인상을 만들었고, 플러시 도어 핸들과 숨은 실링 처리로 유리와 차체가 이어지는 듯한 매끈한 측면을 구현했다. 루프 라인은 살짝 낮춰 스포티함을 강조했으며,후면은 L자형 리어램프와 스포일러·디퓨저 구성으로 공력과 역동성을 동시에 겨냥했다.

 

 실내는 파노라믹 i드라이브와 OS X 기반 UI가 중심이다. A필러 끝까지 이어지는 파노라믹 비전 디스플레이와 3D 헤드업 디스플레이, 17.9인치 센터 디스플레이로 정보 구조를 다층화했다. 

 

 배터리 용량은 108.7㎾h다.800V 아키텍처 기반 최대 급속충전 기술로 10-80%까지 21분만에 충전이 가능하며 V2L·V2H·V2G 양방향 충전도 지원한다. 듀얼 모터 기준 최고 출력은 469마력이며 정지 상태에서 100㎞/h 4.9초를 낸다.

 


 

 ▲아우디
 내연기관 A6 완전변경 투입을 예고했다. A6는 아우디 라인업에서 핵심 역할을 맡아온 주력 차종으로, 전동화 전환기에도 ‘전통 세단 수요’를 붙잡기 위한 전략 카드로 해석된다. 한때 신형 작명법에 따라 A7로 변경될 예정이었지만, 소비자와 딜러의 반발을 수용해 차명을 A6로 유지하기로 하며 혼선을 정리했다.

 

 신형 A6는 3세대 A5·Q5와 같은 PPC 플랫폼을 기반으로 섀시 기술을 대거 끌어올렸다. 프로그레시브 스티어링, 콰트로 스포츠 디퍼렌셜, 최대 5도 리어 액슬 스티어링,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 등을 통해 대형 세단의 승차감과 코너링 안정성을 동시에 겨냥한다. 공력 성능은 루프라인 최적화와 에어로 그릴 셔터 등을 통해 0.23Cd 수준까지 낮췄고 방음 성능도 약 30% 개선했다.

 

 실내는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OS 기반 디지털 구성이 핵심이다. 11.9인치 클러스터, 14.9인치 MMI, 챗 GPT가 연동되는 10.9인치 조수석 디스플레이, B&O 3D 사운드, 4존 공조 등을 묶었다. 

 

 파워트레인은 2.0ℓ 가솔린 터보 엔진과 2.0ℓ 디젤 마일드 하이브리드, V6 3.0ℓ 가솔린 터보,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등으로 구성했다. 다만 국내 투입 라인업은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볼보
 ES90과 EX90 등 전기 플래그십 라인업을 들여온다. ES90은 세단 대비 높은 지상고와 매끄러운 루프 라인으로 시야와 효율을 동시에 겨냥한다. ‘토르의 망치’ 헤드램프를 현대적으로 계승했고 C자형 LED 리어램프와 리어 윈도우 램프, 웰컴·페어웰 라이트 시퀀스로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했다.

 

 실내는 3.1m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2열 거주성을 크게 확보했고, 99.9% 자외선 차단 파노라믹 루프를 기본 적용했다. 버튼 하나로 투명도를 조절하는 전자식 변색 루프(선택), 4존 공조, PM2.5 차단·알레르기 유발 물질 제거 공기청정 시스템 등 ‘정숙·쾌적’에 집중했다. 최상위 트림에는 바워스&윌킨스 25스피커와 돌비 애트모스, 애비 로드 스튜디오 사운드 모드까지 더해 실내 경험을 확장했다.

 

 기술적으로는 SPA2 기반 ‘슈퍼셋 테크 스택’과 800V 전기 시스템이 핵심이다. WLTP 기준 최대 700㎞ 주행, 350㎾ 급속 기준 10분에 300㎞ 확보, 10→80% 약 20분 수준을 제시했다. 라이다 1개, 레이더 5개, 카메라 7개, 초음파 12개를 기반으로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감지하며 운전자 모니터링·도어 개방 경고·탑승자 감지 등 정차 상황까지 안전 지원을 확장했다.

 


 

 EX90은 공기역학 중심의 외형으로 Cd 0.29를 달성했다. 여기에 14.5인치 센터 스크린과 구글 인포테인먼트, 5G 통신, OTA 업데이트, UWB 디지털 키 공유 등 최신 커넥티드 기능을 채웠다.

 

 센서·연산 구조도 핵심이다. 8개 카메라, 5개 레이더, 16개 초음파 센서, 라이다를 고성능 코어 컴퓨터에 연결하고 엔비디아 드라이브 소프트웨어로 360도 상황 인지를 수행한다. 라이다는 전방 250m 보행자와 반경 120m 내 작은 물체까지 감지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야간·고속 환경에서의 안정성 확보를 전면에 내세웠다.

 

 국내에 들여올 버전은 최고출력 520마력을 내는 듀얼모터 AWD가 유력하다. 111㎾h 배터리를 탑재한 제품으로 1회 충전 시 최장 600㎞를 갈 수 있다(WLTP 기준).

 


 

 ▲토요타·렉서스
 토요타는 새해 들여올 6세대 신형 RAV4의 라인업을 전동화 중심으로 재편했다. ‘삶은 모험이다’라는 콘셉트 아래 강건한 주행 성능과 선택 폭을 동시에 강조했으며 디자인은 코어·어드벤처·GR 스포츠 3개 테마로 구성했다. 차체 크기는 유지하면서 트렁크 용량을 733ℓ에서 749ℓ로 늘리고, 뒷좌석 풀 플랫 지원으로 활용성을 강화했다.

 

 실내는 ‘아일랜드 아키텍처’로 디지털 기능을 한 덩어리로 묶고 인스트루먼트 패널 상단을 약 40㎜ 낮춰 시야를 개선했다. SDV 트렌드 대응을 위해 우븐 바이 토요타가 개발한 소프트웨어 플랫폼 ‘아레네’를 토요타 최초로 적용해 OTA 기반 기능 확장과 개인화 홈 화면, 개선된 음성 인식 등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파워트레인은 하이브리드(H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로 단순화했다. PHEV는 6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최초 적용해 1회 충전 최장 150㎞ 전기모드 주행이 가능하며 급속 충전으로 30분 내 80% 충전을 지원한다. HEV 역시 트랜스액슬·파워 컨트롤 유닛·배터리 설계를 개선해 초기 가속 응답성과 오프로드 제어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렉서스는 8세대 ES로 하이브리드에 더해 최초의 전기차(BEV) 라인업도 예고했다. 정숙성과 승차감을 핵심 가치로 유지하면서 전동화 시대의 비례와 디자인 언어를 선보인다는 구상이다.

 

 차체는 배터리 탑재를 고려해 비례를 재설정했고 전장 약 6.5인치, 휠베이스 약 3인치를 늘려 실내 공간을 확장했다. 서스펜션 구조 변경을 통해 자세 제어와 승차감의 균형을 노렸고, 최신 14인치 터치스크린, 분할 화면, 음성 인식 응답 개선, 계기판 내 지도 연동 등 사용성도 다듬었다.

 

 파워트레인은 ES 350h(HEV)와 ES 350e(FWD)·ES 500e(AWD) BEV로 구성된다. BEV는 바닥 하부 대용량 배터리 탑재로 무게중심을 낮추고 AWD에는 토크 배분을 100:0~0:100까지 조절하는 다이렉트4를 적용해 안정성과 효율을 함께 겨냥한다.

 


 

 ▲BYD
 최근 소형 전기차 돌핀의 인증 절차를 마무리했다. 인증치에 따르면 60.48㎾h 배터리를 기반으로 최고출력 204마력, 1회 충전 시 복합 354㎞를 주행할 수 있다.

 

 돌핀은 씰, 씨라이언7 등과 함께 오션 시리즈에 속해있는 전기차다. 실내는 12.8인치 회전형 디스플레이와 디링크, 50W 무선 충전, NFC 디지털 키 등 중국 전기차 특유의 ‘편의 기능 밀도’를 강조한다. 유로 NCAP·호주 NCAP 최고 등급을 확보한 점도 강점으로 언급된다.

 

 BYD는 이와 별개로 우리나라에서 PHEV 라인업 확장까지 염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PHEV의 수요가 꾸준하기 때문이다. 더욱이 일본을 포함한 해외 주요 시장에서도 전기차와 PHEV를 함께 투입하는 '투 트랙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는 점도 설득력을 더한다.

 


 

 ▲포르쉐
 포르쉐는 카이엔 일렉트릭을 출시하고 카이엔 라인업을 내연기관·하이브리드·전기차로 완성할 계획이다. 기존 카이엔의 비율을 유지하되 전기차 특성에 맞춘 램프·범퍼·라이트 스트립을 반영했고 터보는 터보나이트 포인트로 차별화했다. Cd 0.25 수준의 공력 성능, 4,985㎜ 전장과 3,023㎜ 휠베이스로 공간성도 강화했다.

 

 실내는 커브드 OLED 플로우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14.25인치 계기판, 14.9인치 조수석 디스플레이를 이어 붙인 구성이 핵심이다. AR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카이엔 최초로 적용했고 물리 버튼을 최소화하면서도 공조·볼륨 등은 아날로그 조작계를 남겨 사용성을 고려했다. 적재 공간은 781~1,588ℓ에 90ℓ 프렁크를 더했다.

 

 성능은 강력하다. 최고출력 1,156마력, 정지 상태에서 100㎞/h 까지는 2.5초만에 주파한다. 국내 가격은 기본형 1억4,230만원, 터보 1억8,960만원으로 책정됐으며 오는 하반기부터 판매를 시작할 방침이다.

 


 

 ▲푸조
 3008에 이어 5008도 시장에 투입한다. 3008과 함께 5008을 브랜드 주력 SUV로 정의하고 가족 단위 수입 SUV 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차체 크기는 전장 4,791㎜, 전폭 1,895㎜, 전고 1,694㎜, 휠베이스 2,901㎜로 이전 세대보다 한층 커졌다. 실내는 3008과 동일한 i-콕핏 기반 구성이지만 5008은 3열 시트를 유지해 공간 활용성을 차별화했다. 3열 사용 시 트렁크 용량은 259ℓ, 3열 폴딩 시 748ℓ까지 확장된다.

 

 파워트레인은 3008과 동일한 48V 기반 하이브리드 시스템이다. 최고출력은 136마력을 내는 가솔린 터보 엔진에 전기모터를 결합했으며 48V 기반임에도 저속 도심 주행 구간에서는 전기만으로도 주행 가능하다. 

 


 

 ▲지커
 한국 시장 첫 차로 7X를 내밀었다. SEA 플랫폼 기반의 전기 SUV로 예테보리 디자인 스튜디오가 개발을 주도한 차다. 전장 4,825㎜, 전폭 1,930㎜, 전고 1,656㎜, 휠베이스 2,925㎜로 체급을 확보했고 16인치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와 13.5인치 계기판, 36인치 AR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 ‘디스플레이 중심’ 구성을 내세운다. 나파 가죽, 통풍·열선·마사지 시트 등 편의 기능도 전면에 배치했다.

 

 구동계는 RWD 싱글 모터와 AWD 듀얼 모터로 운영된다. 최상위 AWD는 최고출력 646마력 0→100㎞/h 3.8초로 성능 포지션을 분명히 했다. 배터리는 75㎾h와 100㎾h 두 가지이며, 100㎾h는 최장 780㎞를 갈 수 있다(중국 CLTC 기준).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하오한 2.0’도 핵심이다. 엔비디아 오리진 X 칩셋과 라이다 기반으로 고속도로 주행 보조, 자동 차선 변경, 긴급 제동, 차선 유지 등을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다만 국내에서 관련 기능이 구현될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GM 
 뷰익 브랜드를 들여오고 GMC는 제품군을 더욱 확대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GMC는 연내 3개 라인업을 추가하고 뷰익에서도 1종 이상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GMC의 경우 허머 EV, 캐니언, 아키다이 등 3개 라인업이 유력 거론된다. 
 
 허머 EV는 GM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얼티엄을 기반으로 한 브랜드 기술력의 상징적 제품으로 압도적인 차체 크기와 오프로드 성능, 독특한 디자인을 앞세운다. 이미 국내 주요 거점에서 허머 EV를 알리기 위한 사전 마케팅 이벤트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캐니언은 쉐보레 콜로라도와 아키텍처를 공유하는 중형급 픽업트럭이다. 보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편의 기능을 더해 레저·라이프스타일 수요를 겨냥한다. 북미 시장에서 검증된 오프로드 성능과 견인 능력을 갖춘 만큼 국내 픽업 시장에서 프리미엄 수요를 끌어오겠다는 게 회사 측 의도다.

 

 아카디아는 가족 수요를 고려한 준대형 SUV로 쉐보레 트래버스의 쌍둥이차다. 플랫폼과 차체 구조를 공유하지만 외관과 실내 디자인은 GMC 브랜드에 맞춰 보다 절제되고 고급스럽게 다듬었다. 넉넉한 3열 공간과 적재 능력을 바탕으로 다인승 패밀리카 역할을 수행해 트래버스보다 한 단계 위의 감성 품질을 원하는 소비자를 겨냥한다.

 


 

 뷰익 브랜드에서는 엔비스타, 엔비전, 엔클레이브 등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SUV 라인업 중 1종 이상이 국내 도입될 가능성이 점쳐진다. 업계에서는 뷰익이 쉐보레와 GMC 제품군 사이의 간섭 현상을 최소화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엔비스타는 쉐보레 트랙스와 아키텍처를 공유하는 쿠페형 SUV이며 엔비전은 쉐보레 이쿼녹스와 동급에 속하는 중형급, 엔클레이브는 쉐보레 트래버스, GMC 아카디아와 설계 구조가 같은 제품이다.

 

 오토타임즈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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