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6] 아우모비오, 콕핏을 ‘캔버스’로 만드는 혁신 기술 공개

입력 2026년01월08일 10시21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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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콕핏 전체 영역에 고품질 영상 투사
 -브랜드 기능성 결합, 차별화된 실내 구현

 

 아우모비오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6일(현지시각)부터 나흘간 열리는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 CES 2026에서 차 내 콕핏 사용자 경험을 새롭게 정의하는 혁신 솔루션 ‘서피스 프로젝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서피스 프로젝션은 최첨단 프로젝션 기술을 활용해 차 콕핏 표면에 시각 정보를 직접 투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브랜드는 실내 공간 전반에 걸쳐 한층 강화된 브랜드 경험을 구현할 수 있다. 특히, 주행 상황에 따라 콕핏 전면의 대형 디스플레이 영역에 장식적 패턴, 감성적 컬러 및 조명 효과, 운전자 정보, 직관적인 내비게이션 가이드,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알림 등을 유연하게 구현할 수 있다.

 

 파벨 프로우자 아우모비오 UX 사업본부 총괄은 “이번에 선보이는 프로젝션 솔루션은 차 내 사용자 경험의 미래를 어떻게 만들어갈 수 있는지 보여주는 혁신 기술”이라며 “콕핏 표면 위로 투사되는 디스플레이는 심미적 요소와 기능적 정보를 결합해 차 실내에서 브랜드 경험을 연출하는 완전히 새로운 방식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서피스 프로젝션은 소형 고해상도 프로젝터를 헤드라이너 또는 오버헤드 컨트롤 패널 등 눈에 띄지 않는 위치에 은밀하게 통합해 콕핏 전면을 가로지르는 필러투필러 이미지를 구현한다. 최소한의 설치 공간만을 차지하도록 설계된 단일 유닛에는 최대 3개의 초소형 프로젝터가 결합되며 지능형 소프트웨어가 각 프로젝션 이미지를 매끄럽게 연결해 하나의 연속적인 디스플레이처럼 보이도록 한다.

 



 

 해당 기술은 콕핏 표면 소재에 대한 별도의 제약 없이 적용할 수 있다. 특히, 촉감이 살아있는 마이크로파이버 벨루어 소재와 결합된 어두운 표면에서 가장 뛰어난 시각적 효과를 구현한다. 시스템은 해질 무렵 자동으로 활성화되며 최첨단 LED 프로젝션 기술을 적용해 전력 소모를 최소화했다. 서피스 프로젝션 기술은 아우모비오의 시스템 통합 전문성을 바탕으로 양산 차에 적용 가능한 컴팩트한 유닛으로도 확장 가능하다.

 

 한편, 아우모비오는 CES 2026 기간 동안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 맞은편 센트럴 플라자에 마련된 전시 부스에서 서피스 프로젝션 기술을 포함한 다양한 최신 모빌리티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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