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넉한 공간과 주행거리 호평받아
현대자동차가 14일 '2026 세계 여성 올해의 차'에서 아이오닉9이 최고의 대형 SUV 부문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아이오닉 9은 탑승자의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설계와 동급 최대 수준의 실내 공간, 500㎞가 넘는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등을 바탕으로 최고의 대형 SUV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으로 현대차는 지난해 싼타페에 이어 최고의 대형 SUV 부문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세계 여성 올해의 차 심사위원장 마르타 가르시아는 “아이오닉9은 첨단 기술과 실용성이 어떻게 조화를 이룰 수 있는지를 명확히 보여주는 차”라며 “빠르고 효율적인 충전 성능과 뛰어난 실내 공간, 높은 품질을 갖춰 대형 전기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이오닉 9은 전동화 전환에 대한 현대차의 확고한 의지와 기술력을 담은 제품”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차별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각 부문별 수상 차는 올해 세계 여성 올해의 차 ‘최고의 차’의 최종 후보가 되며 3월에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