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 RWD·돌핀 올해 투입 계획
-PHEV 라인업 DM-i도 출시 목표
BYD코리아가 올해 1만대 클럽 진입에 도전한다.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서비스 네트워크를 고도화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다가간다는 전략이다.
27일 BYD코리아에 따르면 이들은 승용 브랜드 출범 2년차인 올해 씰의 RWD 버전과 소형 해치백 돌핀을 선보이는 등 전기차 라인업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두 제품은 기존 대비 낮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만큼 양적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BYD코리아는 이와 함께 하이브리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를 고려해 PHEV 버전인 DM-i 도입도 추진한다. 당장 어떤 제품이 도입될지 여부는 거롲되지 않았으나 연내 도입을 목표로 제반 절차를 준비할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소비자 접점 확대를 위한 인프라 투자도 가속화한다. BYD코리아는 지난 한 해 32개 전시장과 16개 서비스센터를 구축한 데 이어 올해는 연말까지 총 35개 전시장과 26개 서비스센터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단순 양적 팽창을 넘어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인력 양성과 기술 역량 강화 등 질적 서비스 고도화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조인철 BYD코리아 승용사업 부문 대표는 “2025년은 BYD가 딜러 파트너사들과 호흡을 맞추며 기반을 다져온 허니문 시기였다면, 올해는 한국 승용 시장에서 본격적인 도약을 시작하는 원년이 될 것이다”며, “판매 성과부터 고객 만족과 브랜드 신뢰도까지 균형 있게 향상시킴으로써 딜러 파트너사들의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다지고, 나아가 한국 시장에서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