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 2025년 영업익 536억원..전년比 336%↑

입력 2026년01월27일 16시11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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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간 매출, 창사 이래 첫 4조원 달성

 

 KG모빌리티(KGM)가 2025년 매출 4조2,433억원, 영업이익 536억원, 당기순이익 531억원을 달성했다고 27일 잠정 공시했다. 

 


 

 이 같은 실적은 신차 출시 확대에 따른 수출 물량 증가 및 환율 효과 등에 힘입은 결과다. 매출은 KGM 창사 이래 처음으로 4조원을 돌파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2023년부터 3년 연속 흑자를 기록 중이다. 특히 연간 영업익은 전년 동기 대비 4배 이상(336%) 증가했으며 매출도 3분기째 1조원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한 해 KGM의 판매량은 내수 4만249대, 수출 7만286대 등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한 11만535대를 기록했다. 2024년과 비교해 국내는 14.4% 감소한 반면 수출은 12.7% 증가했다. 차종별로는 액티언 및 토레스 하이브리드, 무쏘 EV 등 친환경차의 전체 판매 물량의 30% 이상(32.4%)을 차지하며 판매 상승세를 이끌었다.

 

 KGM 관계자는 “수출 물량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하고 영업이익은 536억 원으로 전년 대비 4배 이상 증가하는 등 3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 역시 지난 1월 무쏘를 국내 시장에 새롭게 선보이는 등 국내외 시장 신차 론칭과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통해 시장 대응을 강화하고 판매 물량 증대와 함께 수익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회사인 KGMC(구 에디슨모터스)도 KG그룹 편입 이후 원가 구조 개선에 힘입어 연간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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