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메이슨 등 세계적 아티스트 소유 차종 소개
페라리가 이탈리아 모데나에 위치한 엔초 페라리 박물관에서 지난 18일(현지시각)부터 '최고의 걸작 – 전설적인 뮤지션과 그들의 페라리' 전시를 열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세계적인 뮤지션과 페라리 사이의 관계를 조명하고 자동차와 음악이 형성해온 문화적 연관성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장에는 뮤지션이 소유했거나 직접 운전했던 페라리 차가 실물로 전시되며 관련 희귀 사진과 오디오 콘텐츠도 함께 소개한다.
전시는 시청각 콘텐츠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이탈리아 오디오 콘텐츠 제작사 코라 미디어가 제작하고 저널리스트 페데리코 부파(가 참여한 전용 팟캐스트 시리즈를 통해 뮤지션과 차에 얽힌 이야기를 소개한다.
주요 전시 차로는 핑크 플로이드 드러머 닉 메이슨의 250 GTO, 지휘자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의 250 GT 루쏘, 에릭 클랩튼의 요청으로 제작된 원 오프 SP12, 콜롬비아 뮤지션 제이 발빈의 512 TR, 프로듀서 스위즈 비츠의 SF90 XX 스파이더 등이 포함된다.
이번 전시는 2027년 2월 16일까지 엔초 페라리 박물관에서 진행된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