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타항공, 제주항공보다 화물 운송 실적 높았다

입력 2026년02월25일 09시41분 박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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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항 스케줄 최적화 통해 화물 적재율 높여

 

 파라타항공이 국제선 수요를 바탕으로 병행 중인 화물사업에서도 성과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5일 한국항공협회가 발표한 국제 항공화물실적(1월 11일~2월 7일)에 따르면 파라타항공은 2월 1주 기준 총 228톤의 화물을 운송했다. 기단 규모가 더 큰 제주항공(168톤)이나 에어부산(40톤)보다도 앞선 수치다.

 

 파라타항공은 지난해부터 여객 노선 확대와 함께 밸리카고(여객기 하부 화물칸) 활용도를 높이는 전략을 병행해왔다. 특히 일본·동남아 노선을 중심으로 전자상거래 물량 및 신선식품 운송 수요를 적극 유치하며 화물 수익 기반을 점진적으로 확대해왔다.

 

 파라타항공 관계자는 “1월 성수기 여객 부문에서 꾸준히 안정적인 탑승률을 유지하는 가운데 항공기 운항 스케줄 최적화를 통해 화물 적재율을 함께 높이고 있다”며 “여객과 화물이 상호 보완하는 구조를 통해 수익 안정성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파라타항공은 현재 A320 및 A330 기단을 활용해 여객 중심 운항을 이어가면서도 노선 특성에 맞는 화물 수요 분석을 통해 효율적 적재 전략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성수기·비수기 수요 변동에 대응해 화물 매출을 보완 수단으로 활용하는 탄력적 운영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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