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합작법인 설립 본격화 나서
오토노머스에이투지가 자율주행 분야 국가핵심기술 수출 승인을 획득하고 아랍에미리트(UAE) 현지 합작법인에 관련 승인서를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에이투지는 산업통상자원부 심의를 거쳐 자율주행 분야에서 국가핵심기술 수출 승인을 획득했다. 자율주행 기술은 정부가 지정한 국가핵심기술로 해외 이전 및 수출 시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 당국의 사전 승인이 필요한 영역이다.
에이투지는 UAE AI 기업 스페이스42와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자율주행 기술 기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수출 승인으로 합작법인은 기술 검증과 관련 절차를 마치고 자율주행 기술 실증과 사업 추진 단계에 들어가게 됐다.
에이투지는 자체 개발한 레벨4 자율주행차 ‘ROii’를 비롯해 다양한 자율주행 개조차를 UAE 현지에 투입할 계획이다. 합작법인은 자율주행 기술과 현지 AI 인프라를 결합해 자율주행차 실증과 관련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에이투지 관계자는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해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현지 실증과 기술 개발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