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원 설문조사서 긍정 응답 79% 기록
기아가 GPTW(Great Place To Work)가 발표한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GPTW는 전 세계 170개국, 약 3만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직문화를 평가하는 기관이다. 인증은 구성원 설문조사 결과와 조직문화 관련 평가를 종합해 단계별로 부여한다.
기아는 구성원 대상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긍정 응답률 79%를 기록해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기준을 충족했다. 설문조사에는 국내 임직원 약 5,000명이 참여했으며 윤리경영, 조직에 대한 신뢰, 업무 몰입도, 참여 문화 등 총 60개 항목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이와 함께 조직문화 공적서 평가에서도 내부 소통과 참여 확대를 위한 운영 프로그램이 반영됐다. 기아는 글로벌 구성원이 참여하는 경영층 온라인 타운홀 미팅 ‘CEO Live’와 본부 단위 소통 프로그램 ‘기아 밸류 미팅’을 운영하고 있다.
직군과 사업장 간 교류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도 추진하고 있다. 창립 80주년을 맞아 임직원이 참여하는 마라톤 행사 ‘기아, 같이 뛰어’를 진행했으며 신규 구성원 대상 환영 프로그램 ‘Happy New Kia’도 운영하고 있다.
기아 관계자는 “구성원 참여와 소통을 기반으로 조직문화를 운영하고 있다”며 “향후 글로벌 조직문화 인증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GPTW 인증은 국가별 상위 100개 기업을 선정하는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과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세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등 단계별로 운영된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