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코리아, '커스터마이제이션 2.0'으로 소통 폭 넓힌다

입력 2026년02월26일 16시24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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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성과 라이프스타일 반영한 활동
 -팬덤 강화 및 고객 저변 확대 노력

 

 미니코리아가 올해 새로운 브랜드 전략인 ‘커스터마이제이션 2.0’을 기반으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간다고 26일 밝혔다. 단순히 신차를 선보이는 것을 넘어 고객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제품과 마케팅 전반에 반영해 독보적인 팬덤 문화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005년 한국 시장에 진출한 미니는 ‘프리미엄 소형차’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며 흐름을 주도했다. 더욱이 특유의 감각과 위트를 하나의 문화로 발전시켜 단순히 차를 구매하는 행위에 머물지 않고 진정한 ‘미니 브랜드의 팬’이 되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이러한 브랜드 전략은 성공적이었다. 소형차의 불모지로 여겨졌던 한국 시장에 인상적인 성과를 남긴 것. 실제로 진출 첫 해 761대에 불과했던 판매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했고 지난 2019년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로서는 처음으로 연간 판매 1만대를 돌파하기도 했다. 특히, 전동화 시대에도 철저히 대비하며 지난해에는 판매 차 4대 중 1대가 전기차일 정도로 가시적인 성과를 보였다. 참고로 2025년 기준으로 미니의 국내 누적 판매량은 13만4,103대에 달한다.

 

 이에 미니코리아는 새로운 소통 방법으로 설정한 커스터마이제이션 2.0을 설정했다. 차의 개성에서 한 단계 나아가 미니와 함께하는 팬들의 삶 자체에 집중하는 전략이다. 구체적으로는 라이프스타일을 면밀하게 분석해 음악, 테크, 스포츠, 여행, 패션, 아트를 6가지 핵심 영역으로 선정했다. 이를 주제로 차별화된 마케팅에 나선다. 이와 함께 다채로운 개성과 스토리를 담은 에디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팬들의 취향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미니코리아는 새로운 전략의 일환으로 지난 1월 서울 성수동에서 세계적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데우스 엑스 마키나와 음악을 테마로 한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현장에는 두 브랜드가 공동 제작한 단 한 대의 JCW ‘스케그’를 전시하고 디제잉과 라이브 페인팅이 결합된 퍼포먼스를 선보여 모터스포츠와 예술이 결합된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참가자에게 전달했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폴 스미스와 협업을 통해 예술성을 부여한 ‘디 올-일렉트릭 미니 폴 스미스 에디션’도 국내에 출시했다. 미니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감각적인 디자인 언어로 재해석한 이 제품은 폴 스미스 특유의 위트 있는 색채감과 디자인을 담고 있다.

 

 이 외에도 미니코리아는 테크, 스포츠, 여행, 패션 등 소비자의 삶과 밀접한 영역으로 접점을 확대해 미니만의 방식으로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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