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낮추니 잘 팔리네", 볼보차 ‘EX30’ 신규 계약 급증

입력 2026년02월27일 09시17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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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30 라인업 대상 가격 인하 발표 
 -1주일 만에 계약 1,000대 돌파

 

 볼보차코리아가 프리미엄 순수 전기 SUV ‘EX30’의 가격 인하 발표 이후 1주일 만에 신규 계약 1,000대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볼보차코리아는 수입 프리미엄 전기차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전기차 시장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EX30’과 ‘EX30 크로스 컨트리(이하 EX30CC)’의 판매 가격을 트림별로 최대 761만 원까지 인하한 바 있다. 이에 따라 EX30의 판매 가격은 코어 트림 3,991만 원(761만 원 인하), 울트라 트림 4,479만 원(700만 원 인하), EX30CC 울트라 트림 4,812만 원(700만 원 인하)으로 조정했다.

 

 한편, 계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3040 세대가 전체 계약의 약 60%를 차지하며 EX30의 흥행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0대에서는 여성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며 EX30이 젊은 소비층의 라이프스타일을 폭넓게 공략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여기에 트림별로는 전체의 약 5%가 엔트리인 코어 트림을 선택했으며 볼보차코리아는 향후 입항 일정에 맞춰 해당 트림의 물량을 확보해 보다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볼보차코리아는 브랜드 로열티 강화를 위해 고객 케어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EX30을 기존 판매가의 신차로 출고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1년/2만㎞ 워런티(무상 보증) 연장’ 혜택을 추가 제공한다. 이에 따라 기존 5년/10만㎞ 보증은 6년/12만㎞로 확대되며 초기 출고 프로모션을 통해 이미 6년/12만㎞ 워런티를 제공받은 오너는 7년/14만㎞까지 보증 기간이 연장된다.

 

 이번 조치는 단순한 가격 정책을 넘어 브랜드를 신뢰하고 선택해 준 기존 오너와의 장기적인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차원이다. 볼보차코리아는 차의 상품성과 안전성은 물론 구매 이후의 경험까지 책임지는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윤모 볼보차코리아 대표는 “이번 성과는 EX30의 높은 상품성을 바탕으로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려는 글로벌 전략과 소비자 수요가 부합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소비자에게 볼보차가 지향하는 스웨디시 럭셔리의 가치를 전달하고 이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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