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차코리아,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기존 제품에도 무상 제공

입력 2026년03월03일 11시12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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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2025년식에도 업데이트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볼보 카 UX'를 기존 제품군까지 무상으로 확대 적용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차에 먼저 도입한 디지털 인터페이스를 연식에 관계 없이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는 지난해 7월 신형 S90과 XC90에 처음 적용된 체계로 운전 중 주의 분산을 최소화하고, 필요한 정보를 직관적으로 배치해 도로와 주행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핵심이다. 화면 구성과 정보 배열을 단순화하면서도 주행 관련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네이버의 자동차용 웨일 브라우저도 포함된다. 스마트폰과 유사한 사용자 환경을 차 안에서도 구현해 OTT, SNS, 음악 스트리밍, 웹툰 등 다양한 콘텐츠 이용이 가능하다. 기존 티맵 인포테인먼트 기반 서비스인 티맵 오토, 누구 오토, 티맵 스토어 역시 그대로 제공된다.

 

 적용 대상은 2022년부터 2025년 사이 티맵 인포테인먼트 시스템(iCUP)이 탑재된 차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차세대 사용자 경험을 신차에 국한하지 않고 기존 차로 확장함으로써 디지털 경험의 격차를 줄이겠다는 방침이다. 업데이트는 전국 39개 공식 서비스센터 방문을 통해 즉시 적용받을 수 있다.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방식 적용 일정은 추후 헤이 볼보 앱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이윤모 볼보차코리아 대표는 "이번 볼보 카 UX 확대 적용은 새로워지는 스마트카 경험을 더 많은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소프트웨어를 통해 차 사용 경험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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