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기아 신형 셀토스에 타이어 공급한다

입력 2026년03월09일 08시17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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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프리즈 S', '엔페라 AU7' 장착

 

 넥센타이어가 기아의 SUV '디 올 뉴 셀토스'에 신차용(OE)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

 



 

 새 차는 이전 대비 차체 크기가 커지고 가솔린 및 하이브리드가 새롭게 추가된 게 특징이다. 휠 크기 구성도 이러한 변화를 반영해 기존 16인치와 18인치에 더해 19인치까지 늘어났다. 넥센타이어는 차체 크기와 하중이 큰 SUV 특성은 물론 하이브리드의 특성까지 고려해 휠 크기별 주행 특성과 요구 성능에 최적화된 타이어 제품을 공급한다.

 

 먼저, 16인치와 18인치 휠에는 '엔프리즈 S'가 들어간다. 전기차부터 하이브리드와 내연기관까지 모두 장착 가능한 고효율 사계절용 타이어다. 우수한 마모 성능과 함께 불규칙한 블록 간격 설계를 통해 정숙하고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기존 대비 눈길 성능을 강화해 한국의 뚜렷한 사계절에도 최적화된 주행 안전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차체 확대와 함께 고인치 휠 수요가 반영된 19인치에는 '엔페라 AU7'을 탑재했다. 고인치 휠에 요구되는 고속 주행 안정성과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타이어다. 고강도 내구 소재를 적용한 구조 설계와 최적화된 패턴 디자인을 통해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확보했다. 여기에 저소음 흡음재 시스템(NRS)을 적용해 타이어 내부에 흡음 패드를 부착함으로써 주행 시 발생하는 공명음을 효과적으로 줄였다.

 

 한편, 이번 셀토스 공급을 통해 넥센타이어는 SUV 차종을 중심으로 고인치 대응 역량을 한층 더 확대했다. 올해 KGM 무쏘를 비롯해 지난해 현대 팰리세이드, 전기 SUV 일렉시오, 기아 EV5, 픽업트럭 타스만, 폭스바겐 산하 스코다의 SUV 카록 등 다양한 SUV 및 픽업트럭 차종에 신규 공급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강화하며 검증된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SUV 및 고인치 제품 공급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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