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F, 中 CIMC와 전기차 경량소재 개발 업무협약

입력 2026년03월18일 11시32분 박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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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가소성 복합소재 부문 협력
 -전기차 경량화 소재 사업 확대 나서

 

 복합소재기업 KGF가 중국 CMIC와 열가소성 복합소재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들은 전기차 배터리 커버와 경량화 부품에 적용되는 소재 분야에셔 힘을 합칠 계획이다. 국내 시장을 중심으로 관련 소재 공급과 적용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도 공동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협력 구조는 각 사의 강점을 결합하는 형태다. CIMC는 열가소성 복합소재 생산 기술과 글로벌 공급망을 KGF는 국내 자동차 산업 네트워크와 소재 사업 경험을 기반으로 역할을 나눈다. 이를 통해 국내 자동차 부품 시장을 중심으로 공동 사업 모델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전기차 배터리 커버용 소재 개발과 공급, 경량화 부품 적용 확대, 공동 연구개발(R&D), 글로벌 시장 대응 등에서도 협력한다.

 

 KGF는 이번 협력을 통해 특장차용 경량화 소재와 전기차 부품 분야에서 사업 기반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CIMC 역시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과의 협력 범위를 넓히고 글로벌 공급 대응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KGF 관계자는 “이번 협력은 미래 모빌리티 소재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이라며 “전기차 배터리 부품을 비롯한 다양한 모빌리티 분야에서 소재 적용을 확대하고 글로벌 사업 기회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자동차 산업에서는 전동화 전환과 함께 중량 증가 문제가 부각되면서 이를 상쇄할 수 있는 소재 기술 확보가 주요 과제로 지목되고 있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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