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2025년 영업이익률 24% 달해

입력 2026년03월20일 09시42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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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출, 전년 比 3.3%↑

 

 람보르기니가 2025년 매출 32억 유로(한화 약 4조7,000억원), 영업이익은 7억6,800만 유로(1조1,300억원)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한 가운데 영업이익률은 24%를 기록했다. 회사 측은 라인업 재편과 비용 관리가 영향을 완화했다고 설명했다. 

 

 판매 측면에서는 총 1만747대를 인도하며 3년 연속 1만대를 넘어섰다. 전반적인 수요가 유지된 것으로 해석된다. 제품별로는 플래그십 레부엘토의 판매 확대와 개인 맞춤 프로그램 ‘애드 퍼스넘’이 실적에 기여했다. 2025년 인도 차량의 94%가 맞춤 옵션을 적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브랜드는 2026년에도 신차와 기술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계획이다. 일부 제품은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 몬터레이 카 위크 등 주요 행사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전기차 개발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다만 구체적인 출시 시점이나 제품 계획은 공개되지 않았다.

 

 스테판 윙켈만 람보르기니 CEO는 “복잡한 환경 속에서도 수익성과 성장을 동시에 유지한 점이 핵심”이라며 “제품 중심 전략과 장기적 비전을 기반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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