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체험형 콘텐츠로 관심 ↑
-2030 심리적 중고차 장벽 낮춰
엔카가 ‘성수동 엔카 팝업스토어’를 지난 24일 마쳤다고 밝혔다. 엔카와 개러지(Garage, 차고)의 합성어인 ‘엔카라지(ENCARAGE)’라는 이름으로 운영한 팝업스토어는 거래 과정을 체험형 콘텐츠로 풀어내며 브랜드 캠페인인 ‘자랑스러운 주인이 돼라’를 오프라인 공간으로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엔카는 중고차 거래를 어렵게 느끼는 소비자들이 보다 쉽고 즐겁게 접근할 수 있도록 이번 팝업을 기획했다. 특히, 2030세대를 중심으로 중고차 거래의 전 과정을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해 중고차 거래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그 결과 이번 팝업에는 1만여 명이 방문하며 높은 관심을 모았다.
팝업 공간은 차 탐색부터 계약, 판매까지 중고차 거래 전 과정을 단계별 미션 형태로 진행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사람들은 미니카 형태로 전시된 차를 직접 고르고 계약서를 작성한 후 확인 도장을 받는 과정을 통해 ‘자랑할 만한 거래’를 경험했다. 또 내 차 마련의 기쁨을 상징하는 키캡 키링 커스텀 제작 프로그램, 전시된 페라리 차에 탑승해 인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 요소를 마련해 호응을 이끌었다.
내 차 팔기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구성했다. 사람들은 해머 게임으로 구현된 체험 구역에서 엔카의 딜러 간 경쟁 입찰을 통해 최고가를 경신하는 과정을 체험하고 차 판매 경험을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한편, 이번 성수동 엔카 팝업스토어에 대해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국내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다운 규모와 알찬 체험이었다는 평가와 함께 다양한 체험 요소를 통해 젊은 층에게 다소 거리감이 있던 중고차를 부담 없이 접할 수 있었다는 의견을 보였다.
엔카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중고차 거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