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가장 광범위한 업데이트 진행
-럭셔리 수준을 한층 더 끌어올려
메르세데스-벤츠가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의 부분변경 제품인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를 3월 24일(현지 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새 차는 역사상 가장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럭셔리 세단의 기준을 새롭게 정의한다. 기술적 진화와 감성적 진화를 거쳐 정숙함, 장인정신, 기술적 우아함이 어우러졌다. 외관은 상징적인 고급스러움을 전달한다. 먼저, 이전보다 20% 가량 커진 라디에이터 그릴은 존재감을 부각한다. 여기에 그릴 주변의 조명 등 정교한 디테일이 이를 보완하며 그릴의 프레임에 새겨진 마이바흐 레터링에도 조명이 들어온다. 또 일부 시장에서는 C필러의 마이바흐 엠블럼과 보닛 위의 벤츠 삼각별 로고에도 조명이 켜진다.
두 개의 삼각별 형상이 반영된 헤드램프는 로즈 골드 컬러 포인트로 강조되고 후면의 2분할 테일램프에도 삼각별 형상을 반영했다. 또 실버 색상으로 마감한 모든 단조 휠에는 벤츠 삼각별이 항상 동일한 방향(위쪽)을 향하도록 정렬되는 정교한 볼 베어링 매커니즘을 적용했다.
차 내부를 대대적으로 재설계할 때의 목표는 마이바흐 특유의 코쿠닝 효과 경험을 만드는 것이었다. 높은 수준의 장인정신과 MBUX 슈퍼스크린의 현대적인 우아함이 마이바흐 전용 UI 및 UX 디자인 ‘마이바흐 앰비언트 스타일’과 함께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새로운 인테리어 컬러인 비치 브라운은 하이 패션 세계에서 영감을 받은 고급스럽고 풍부한 분위기를 더한다.
특히, 4세대 MBUX는 차 내 경험을 더욱 지능적이고 개인적이며 매력적으로 바꿔 놓는다. 기본 품목인 MBUX 슈퍼스크린은 중앙 및 동반자석 디스플레이(각각 14.4인치, 12.3인치)의 활성 구역을 단일 유리 패널 아래에 통합한다. 계기판 클러스터의 다이얼은 전용 로즈 골드빛으로 빛나며 그 사이에는 골드 컬러의 마이바흐 엠블럼이 자리한다.
MBUX 버추얼 어시스턴트는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과 같은 파트너사의 AI가 통합된 덕분에 복잡한 대화에도 참여할 수 있고 과거 대화 내용도 기억한다. 확장된 MBUX 제로 레이어는 주요 정보, 추천, 최근 사용 앱을 표시할 수 있다. 사용자는 앱을 원하는 대로 배치하는 등 자신만의 인터페이스를 구성할 수도 있다.
새롭게 디자인한 뒷좌석의 센터 콘솔에는 차가 주행 중인 상태에서도 ‘로베&베르킹’ 샴페인 플루트를 안정적으로 고정할 수 있도록 정교하게 설계된 맞춤형 홀더 두 개를 적용했다. 또 뒷좌석에는 13.1인치 스크린 두 개를 비롯해 개별 설정이 가능한 리모컨을 함께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공조 장치, 윈도우 블라인드, 뒷좌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등 차 기능을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다.
동력계는 최신 버전의 8기통 엔진이 탑재된 S680의 경우 450㎾+17㎾의 출력과 850Nm+205Nm의 토크를 발휘하며 이는 현행 12기통 엔진과 동일한 수준이다. 차에 들어간 두 개의 란체스트 밸런서 샤프트는 탁월한 정숙성을 보장한다. S580은 V8 엔진의 세팅을 통해 395㎾+17㎾ 및 750Nm+205Nm의 출력을 발휘한다.
일부 시장에서는 개선된 6기통 가솔린 엔진을 기반으로 한 하이브리드 버전도 제공한다. 엔진은 더 민첩하게 반응하며 더욱 힘 있는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더불어 현재의 V12 엔진은 일부 국가에서 제공한다.
안전 품목으로는 먼저, 유럽에서는 액티브 디스턴스 어시스트 디스트로닉, 조향 보조 및 차선 변경 보조를 포함한 MB.드라이브 어시스트 패키지가 기본이다. 시장에 따라 확장된 보조 기능을 제공하는 MB.드라이브 어시스트 플러스 패키지도 추가된다. 여기에 MB.드라이브 어시스트 프로는 혼잡한 도심에서도 출발지부터 목적지까지 일관되게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 경험을 가능하게 한다. 이는 중국 출시 제품에 먼저 적용된 후 미국에 이어질 예정이다. 유럽 등 다른 시장은 법적 기반이 갖추어지는 대로 적용될 수 있다.